*‘학범슨’ 김학범 전 올림픽축구대표팀 감독(63)이 9월 개최될 2022항저우아시안게임(AG)의 금빛 프로젝트를 돕는다. 테크니컬 어드바이저(기술고문) 형태로 황선홍 감독(55)이 이끄는 24세 이하(U-24) 대표팀에 합류했다.
*복수의 축구 관계자들은 8일 “김 감독이 ‘AG 황선홍호’에 힘을 보태기로 했다. 앞선 토너먼트 대회에서 성과를 냈던 베테랑 지도자의 가세는 다양한 부분에서 큰 힘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김 감독 역시 “꾸준한 제안이 있었고 더는 거절할 수 없었다”고 밝혔다.
*상대국 분석은 물론 전술적 자문, 대회 기간 예상되는 중국의 홈 텃세와 심판 판정을 비롯한 다양한 변수 대처 등에서 김 감독은 ‘AG 황선홍호’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또 국가대표팀과 교집합 범위에 놓인 선수들의 차출 문제에 대해서도 조언할 수 있다.
사실상 감독 선임..
황선홍은 개기지 말고 시키는대로 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