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하믄 기자들 : 박지성이 조규성의 덴마크 행을 설득했다 조규성 : 박지성 선배가 선택을 강요한 적 없다 오히려 최대한 많은 선택지를 가져오려고 노력하셨다 김현회 : 왜 나만 갖고 그래? 대충 이런 상황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