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 구독자 98명 | RussianFootball | Анастасия

오승훈과 최영은을 기록적으로 살펴보자.

오승훈


리그 7경기 585분 출장. 10실점 2클린시트. 1승 3무 3패. 대구 팀득점 6점(광주전 3득점은 교체아웃뒤라 제외)

1~6R 풀타임 출장

7R 전반뛰고 부상으로 교체


이후 4경기 부상회복차원에서 스쿼드에 들지도 못했고

12~14R동안 벤치.






최영은


리그 8경기 675분 출장. 7실점 4클린시트 4승 2무 2패. 대구 팀득점 10득점

1~6R 벤치.

7R 후반 교체투입이후 꾸준히 선발.




사실 오승훈이 못한것도, 최영은이 잘한것도 아님.

클린시트는 어짜피 1개 차이인데다가, 실점도 큰 차이 안남.


팀득점이 꽤 차이많아보이지만, 광주전 4-3패배 이거빼고 보면 또 큰 차이없음 ㅋㅋㅋㅋㅋ




단지 최영은이 나아보이는 이유는 당연히


오승훈이 클린시트 2회할동안 1승 1무를 기록했는데

최영은이 클린시트 4회할동안 4승을 거뒀기 때문.


클린시트 횟수와 그에 따른 승패가 두선수의 명암을 가르고 있다고 본다.

최영은이 운이좋아 한시즌을 풀로 주전을 소화한게 아님을 보여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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