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동 입맛에 맞는 '외국인 선수 제한' 철폐, K리그에 가장 큰 타격
'외국인 쿼터 철폐'는 2024/25 시즌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지난 2월 AFC 상임위원회를 통해 기존 '3+1' 제도에서 '5+1' 제도로 확대됐다.
그 때문에 한국프로축구연맹은 두 차례 공청회를 통해 K리그의 외국인 선수 쿼터 확대를 논의했다.
그러나 이런 논의가 더 필요해졌다. 이제 외국인 선수 쿼터가 아예 철폐된다. AFC은 "클럽 대항전의 수준과 명성을 높이기 위해 위원회는 회원국들의 외국인 선수 제한에 대한 로컬룰을 확인하는 데 동의했고 2024/25 시즌부터 외국인 선수 제한 규정을 없애는 데 합의했다"라고 전했다.
https://n.news.naver.com/sports/kfootball/article/311/00015386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