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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익수 감독도 안타까운 지동원의 부상..."복귀 시점 알 수 없다"


지동원 몸 상태를 묻는 질문에 "안타까운 상황이다. 지동원이 느낄 스트레스는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커 보인다"고 하며 부상을 입었다고 밝혔다. 이어 "어려운 상황에서도 팬들에게 좋은 모습을 보이기 위해 묵묵히 노력을 하고 있다. 그런 모습을 보며 '지금보다는 좋은 복귀를 기약할 수 있지 않을까'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서울 관계자는 "부상을 입은 건 맞다. 훈련에도 아직 빠져 있고 개막전을 비롯한 시즌 초반엔 나서지 못할 것이다. 일본 전지훈련에 가지 않은 건 스쿼드 중 30인만 데리고 갔는데 그 중에 들지 못했기 때문이다. 엔트리 선발 기준이 굉장히 까다롭다. 지동원만 못 간 게 아니다"고 더 자세히 지동원 상황을 전했다.

그러면서 "부상을 당한 건 맞지만 몸 상태가 심각하게 안 좋은 건 아니다. 복귀 시점은 알 수 없다"고 했다. 


https://v.daum.net/v/PJ6dAucp9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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