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K리그의 인건비는 매출 규모나 전체적인 인기대비 붕괴되어도 이상할거 없는 수준으로 거품이 껴있는 상황이라 보기도 하고ㅇㅇ.
글고 2400이라는 최저연봉이 낮아서 승부조작의 유혹에 빠질 수 있다는데, 그럴 놈은 애시당초 돈을 벌든 못벌든 승부조작 할 새끼임.
막말루 2000년대 후반, 2010년대 초반 개축을 망가뜨렸던 승부조작 사건에서 베테랑급이 얼마나 많이 관여되어있었는데.
차라리 단순 생업 문제나 실제 하는 훈련이나 기회 대비 너무 적은 연봉이라 했으면 설득력을 가졌을 발언이라 생각하는데, 리그의 아픈 부분을 잘못 찌른 발언이라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