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명문 바이에른 뮌헨에서 선수로 활약한 핑크 감독은 함부르크 사령탑 시절 2011년부터 2시즌 동안 손흥민을 지도했습니다.
잠재력을 보고 육성해 당시 19세 손흥민은 정규리그에서 12골을 넣으며 승승장구할 수 있었습니다.
핑크 감독은 스위스 바젤에서는 박주호, 오스트리아 빈에서 이진현을 지도하는 등 한국과 인연이 깊습니다.
2019년부터 2년 동안 일본 빗셀 고베 지휘봉을 잡아 두 차례 우승했고, 유연한 전술과 사고가 강점으로 꼽히는 가운데 현재 한국 축구 대표팀 감독직에 강한 의지를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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