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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근 감독 피셜로 오현규 이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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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틱은 현재 오현규가 받고 있는 연봉의 10배 이상을 제의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수원 구단은 선수의 미래를 놓고 고심하는 상황이다.

이병근 감독은 KBS와의 통화에서 "현규에게 이번 시즌까지 잘하면 더 큰 오퍼가 올 것이라고 말하며 마음을 돌려놨는데, 셀틱에서 계속해서 더 좋은 제의를 하더라고요. 현규도 너무나 가고 싶다고, 유럽 진출이 어린 시절부터 꿈이었다고. 네 번 가까이 제 방에 찾아와서 이야기하는데…. 현규 마음을 더는 못 꺾겠더라고요."라고 말하며 사실상 오현규의 이적을 허락했음을 밝혔다.

물론 수원과 셀틱의 구단간 협상이 남아있고, 그 과정에서도 여러 변수가 존재하기 때문에 오현규가 다음 달부터 어디에서 뛸지는 미지수다. 오현규의 셀틱행 여부는 빠르면 다음 주 안에 결론이 날 예정이다.



잡고 싶은데 명분이 없다 아입니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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