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 구독자 98명 | RussianFootball | Анастасия

루머성 일본 국대 카타르 월드컵 막전막후


img/22/12/28/18559141ce853ee7a.jpeg




스페인전을 기점으로 크게 싸웠음. 독일전엔 비교적 운이좋게 승리했으나

말도안되는 전략으로 코스타리카전에 나서서 결국은 실패.


기존 유럽파와 신진선수들은 모리야스 하지메 전략에 매우 의문부호를 가진것으로 알려짐 그러나 베테랑이라고 불리우는 가와시마 에이지, 요시다 마야, 나가토모 유토, 곤다 슈이치(GK)는 새로운 선수들과의 간극을 좁혀보려고 A매치 내내 애썼으나 코스타리카전을 필두로 요시다 마야를 제외한 세명의 베테랑 선수들마저 혀를차버리고 항명함





img/22/12/28/185591466fe53ee7a.jpeg



스페인전에 임하기전 모리야스에게 힘없는 국내파 신진선수들은 뒤로 빠져있었고

유럽파들이 대거 들고 일어 섰음. 베테랑들은 말리지 않는것으로 동조


이때 총대를 멘것은 카마다 다이치. 가뜩이나 선수들도 불만이였고 카마다 본인도 자신의 원치 않는 자리에서 왜 뛰어야

하는지도 불만이였지만 원팀을 위해서 힘들더라도 자신이 좀 불편해하는 자리에서 뛰었음


허나 스페인전부터는 불만들이 폭발하여 카마다 다이치는 "전술변경해주십시오"라고 항명. 모리야스감독은 대책은 있냐는 식의 뉘앙스로 선수단과 부딪혔고 이때 카마다 다이치는 자신의 소속팀인 프랑크푸르트에서 글라스너가 썼던 전술 (VS 바르셀로나, 웨스트햄) 을 전술판을 가져와서 감독과 선수들앞에서 설명.


모리야스는 한번 해보라는식으로 하였고 결과는 2대1로 일본의 역전승


선수단 전원은 모리야스가 해임되길 바랬고 이유는 구식적인 전술과 80~90년대가 생각될정도로 미친훈련방식을 사용하기 때문이라고 함.  




img/22/12/28/1855915098653ee7a.jpeg



하지만 결과는 오늘 유임


유럽파들이 어떻게 나올지가 이제 궁금해진 상황.




로그인하고 댓글 작성하기
루리웹 오른쪽
루리웹 유머
루리웹 뉴스 베스트
PC/온라인
비디오/콘솔
모바일

루리웹 유저정보 베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