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 구독자 98명 | RussianFootball | Анастасия

한준희 해설위원, 차기감독은 수준급의 감독





요새 형컴이 경솔하게 입을 놀려서 더더욱 지금 한국 감독들이 신뢰가 안감.. 




솔직히 결혼해서 연봉이 집이랑 아이들 교육투자에 거의 때려박혀서 해외가서 연수 받거나 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는 건 이해 하지만 그렇다고 그게 프로팀 감독이나 대표팀 감독이 되었을때 가산이 되는 것도 아님.. 월드컵 경기 보고 유럽 챔스 보고 EPL 경기 보고 축구감독 할 수 있는 전략 전술 다 이해했다고 할꺼면 이스타의 형철이가 감독하면 댐..




근데 전술 전략 뿐만이 아니라 훈련세션도 48시간 동안 회복 세션과 트레이닝 세션 어떻게 짤것인지 부터 해서 짧은 시간 동안 선수들이 바로 감독이 하고자 하는 방향으로 훈련을 통해 흡수시켜서 내보내는 것 까지 감안하면 그나마 근접했던 국내 감독은 신태용이고 선진 축구 흉내내서 뭐 해볼까정도에서 생각해보면 김병수나 김종부인데 김병수는 수석코치에 가깝지 감독깜은 아니고 김종부도 비슷함.. 결과적으로 국내감독들은 수준이 90년대 수준에 머물러 있는데 진짜 지도자 생활을 해서 국대 감독으로 나설 감독은 없다고 봄..



 

그나마 가능성 있는게 차두리 감독인데 아직 한창 경험치 몰빵시켜야 댐..





이렇게 된 이상 해외감독으로 벤투 급 감독을 찾아 나서는게 제일 급선무이고 아직 결혼 안하거나 대표팀급 실력의 선수가 장차 국대 감독을 원한다면 제일 좋은 테크는 한 살이라도 어릴때 중동으로 넘어가서 세금 안떼이는 급여 착실하게 모으고 모으고 악착같이 모아서 계약만료나 은퇴후에 바로 포르투갈이나 스페인, 독일, 잉글랜드로 넘어간 다음에 거기서 유럽 라이센스를 따는거임.. 그러면 한 10년간 공부하고 나면 승산이 조금이라도 있을 듯..

로그인하고 댓글 작성하기
루리웹 오른쪽
루리웹 유머
루리웹 뉴스 베스트
PC/온라인
비디오/콘솔
모바일

루리웹 유저정보 베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