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도 인프라고 둘째도 인프라임
솔직히 내가 가장 지적하고싶은게 거지같은 축구팬들도 짜증나는게 있는것같음
해축팬들은 K리그 팬들을 조리돌림하듯 왜 그딴 거보냐인데. K리그 팬들도 K3,K4리그팀을 응원하는걸 왜?
K1,K2도 아니고 소리가 나올때가 생각보다 많았음.
내가 지금은 2부로 올라가지만 천안시축구단 응원할때 대전하나시티즌 말고 왜 듣보잡 실업팀 응원하냐 소리를 너무 많이들었고..
야구로보면 한화가 그렇게 밥먹듣 꼴지를하고 뭘해도 팬들이 응원해주고 뭐하고 이런거에 SSG나 뭐 이런 팬들이 비아냥 안거리거든..
근데 축구는 좀 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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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제 시스템적으로 가야하는데 선수들이 일본이 부럽다 뭐하다 하는건..
일본의경우 스폰서가 붙어서 유학을 책임저주는 시스템이 있는데 솔직히 기업들보고 그러라고 할 수 없는것도 문제임.
일본의경우 유스가 유럽나가서 정착할 수 있도록 금전적인 부분을 스폰서가 해결해주지만.
우리나란 그게 어려움
잘풀리면 이강인[발렌시아가 조취다 취해줘서 나았음]
잘안풀리면 백승호,이승우 꼴나는건데 이 원인중 하나가 돈임..
언어도 안되는데 부모가 애들 따라서 거기서 정착해서 돈을번다 쉽지 않은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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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K리그 구단에서도 기껏 키워놓으면 유럽으로 나르니 키우는데 소극적일 수 있다고 보고.
유스관련해선 박주영이 큰거 해주셨는데.. 포항스틸러스가 돈대주면서 유학도 보내주고 다했지 서약서쓰고. 근데 이게 정작 프로 갈때 법적 효력 없다는 사실을 알게되었고 결국 박주영은 서울FC로 갔음 그결과 박주영 모교에 지원하던 포항스틸러스는 지원 중단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