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세하겐 다르지만 큰 틀에서는 외견상 2010 월드컵과 비슷
1. 처음부터 끝까지 한 감독으로 감
2.최종예선 조편성은 중동으로 도배 + 헬난이도. 그러나 역설적이게도 마지막까지 안가고도 진출 확정
3. 1승1무1패 조2위로 16강 진출. 그러나 2차전 때문에 마지막 경기까지 가슴 졸임
4. 남미 팀에게 져서 16강에서 끝
5. 일본은 2승1패로 16강 가서는 승부차기로 탈락
번외. 월드컵 끝나니까 태세 전환해서 감독 욕. 2010년에는 8강 갈 스쿼드로 16강 밖에 못갔냐. 이번에는 어차피 본선 갈꺼니까 내국인 감독 타령.(이건 반박시 네 말 맞음)
어찌되었든 부상 속에서도 꺾이지 않는 마음으로 혼신을 다해 뛰어 16강을 이룬 우리 선수들 너무 자랑스럽고 벤버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