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축제에 불과 합니다
참여 정신이 가장 우선 되는 대회이죠
물론 꾸준히 승리해 나갔으면 저도 집단에 속한 사람으로서 자존감에 수저 얹기가 가능하겠지만
그건 하면 좋고 말면 마는 거죠
자 요번에 벨기에가 참 죽을 쑤고 그러죠
KDB도 하기가 싫었나 봐요
스스로 인터뷰 할 때 부정적 견해를 피력했죠
개판 이더라구요
하기 싫어도 참여 했으면 최선을 다하면 되는 거지
아니면 보이콧을 해도 되구요 자기는 그냥 국대 은퇴 하겠다 하는 거죠
비난이야 받겠지만 뭐 어떻게 하겠습니까 가서 저 즤랄 하는 거 보다
그냥 아싸리 안 갔던 게 낫죠
어떻게들 보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