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원래 남미 테크닉에 약하고..
아프리카한테 피지컬 밀리는 상성이라는게 있음.
그래서 골도 허무하게 쳐먹는게 많고.
근데 희한하게 유럽한테는 승패를 떠나 뭔가 정상경기 하는것 같은 느낌을 많이 받았단 말이지...
정상경기 하다보면 결과도 모름..
거기다가 3차전엔 은근 유종의 미를 거두기도 했고.
이기긴 힘들겠지만 그래도 못이길 상대는 아니라는 느낌이 들기도 했음.
변수는 선수들의 부상여부와 (김민재)....
벤투감독의 퇴장...하아...
빡빡이 개객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