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sports-g.com/2022/10/28/%ec%a0%84%eb%b6%81-%ec%86%a1%eb%af%bc%ea%b7%9c-%ec%84%b8%eb%a6%ac%eb%a8%b8%eb%8b%88-%ec%9d%b4%ec%9c%a0-%ec%84%9c%ec%9a%b8-%ed%8c%ac%eb%93%a4-%ec%98%a4%ec%98%a4%eb%a0%90%eb%a0%88-%eb%95%8c#_enliple
그렇다면 서울 팬들에게 다가가 세리머니를 하게 된 배경은 무엇일까. 송민규는 “우리가 골을 먼저 허용했는데 서울 팬들이 우리의 응원가인 ‘오오렐레’를 부르더라. 이를 조용하게 만들고 싶은 생각이 컸다”면서 “우리 응원가를 조롱의 의미로 했다는 점에서 선수로서 팬들께 미안했다. 오로지 팬들에게 기쁨을 줘야 한다는 것만 생각했었다”라고 밝혔다. 이후 전북 서포터스 석에서도 바로우의 추격골 이후 ‘오오렐레’가 들려왔다. 당시 기분을 묻자 송민규는 “‘이게 진짜 오오렐레지’라는 생각이 들었다. 더 흥이 났고 팬분들께서 기뻐하니까 우리도 더 열심히 해야 한다는 생각을 가졌다”라고 답했다.
하긴 근데 요즘 워낙 잘 안 하니까 모를 수는 있겠다;;
글고 뭐 대부분 전북이 하기도 하고, 원래 걔네가 먼저한거니까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