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 구독자 98명 | RussianFootball | Анастасия

슬프다 그냥

매각하려는 이유도 이해는 하지만 화도 나고, 그냥 여러모로 우울해


내가 좋아하는 팀을 위해서 시청까지 나갔던 시간을 지나 FA컵 우승과 아시아 챔피언스 리그에 나가면서 이제 좋은 시간만 있을 줄 알았는데


누가 알았겠어 내가 응원하는 팀이 스포츠면이 아니라 정치면에서 많이 보게 될거라는걸


영광이형이 감정이 북받쳐 강하게 이야기한걸 좋게 바라보지 않는 시선도 있겠지만 그래도 저런 이야기가 안위가 되는 아이러니한 상황이지 뭐


잘됐으면 좋겠다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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