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이드가 무사히 성사되었으면 오늘같은 일이 있었을까... 박수일마저 살아난 지금. 사실 성남은 여름 이적시장에서 패닉셀, 패닉바잉을 할 뻔했던 최악의 상황을 운 좋게도 면한 것 일지도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