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K리그 사정에 밝은 복수의 관계자들은 "최근 프로농구 고양 오리온을 인수한 데이원자산운용이 경기도 고양시에 프로축구단 창단을 준비 중이다.
2주 안에 K리그 가입신청서를 제출할 것"이라고 귀띔했다.
데이원자산운용은 농구단 인수 때와 마찬가지로 스포츠단 운영을 위해 설립한 특수법인 데이원스포츠를 통해 창단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모기업은 대우조선해양건설이다.
이러면 1부리그 12개팀
2부리그 11개팀에 청주 가입승인에 천안 신청에 고양까지 생기면 14개팀이군...
재밌겠어....
근데 걱정도 드는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