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벌위원회에서 때리는 징계는 10경기 이상 출장 정지가 유력한데,
시즌 잔여 경기가 17경기.
이렇게 되면 어차피 컨디션도 엉망일테고, 몇경기 못뛰는데다
계약기간도 6개월 남아서
계약해지 하려고 하나봄.
구단에서는 당연히 재계약에 긍정적이였다는데....안타까움...
FC서울가는 일류첸코 빈자리도 알아봐야하는, 상황인데다
이적시장이 15일까지라...
쿠니모토의 빈자리를 메꾸는건
사실상 힘들지 않나...싶음.
그냥 전역하는 조규성 원톱 세우고 계속 머리 노리고 크로스해야 할듯.
맹성웅 조규성 전북가서 흥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