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 하고 싶어서 못 하는 선수는 사실 없죠
그렇지만 쉽지 않은 것 또한 사실 입니다
세상 모든 벤치 선수가 다 만족 하진 않겠죠
은돔벨레는 재능이 있었고 모든 이적이 그렇습니다만
항상 성공적일 수는 없습니다
당시 토트넘 상황도 급했구요
이적료 값이야 클럽들 상황에 맞춘거니 그러려니
합니다만 주급이 가장 큰 문제겠죠
3억이 넘는 주급이라 처분이 힘듭니다
은돔벨레뿐만의 문제는 아니겠습니다만 자신이 이제 그 이상의 돈은 벌 수 없을 걸 알고 있을 겁니다
계약 기간도 많이 남았죠 은돔 본인도 토트넘 생활에 미련은 없을 겁니다
지금의 은돔벨레가 팀을 구원할 재능으로 분류 되지 않을 겁니다
친정팀 리옹에서도 이미 확인이 되었죠 적당히 교체로 기용 가능하겠습니다만 주급 3억을요?
그 정도는 절대 아니라는 판단이 섰죠
계약기간도 많이 남았습니다 그리고 팀에서도 혼자 개인 훈련이나 하게 했다고 하죠
이 정도까지 갔으면 이제 팀에서는 처분이 미션이 된 겁니다
이런 케이스가 좀 있죠 옛 맨시티의 테베즈가 그러했었고 레알의 베일이 그러했죠
높은 주급에 맘이 떠난 모습으로 인해 처분이 어려워진 겁니다
은돔벨레의 운명은 어찌 될까요
토트넘은 주급이 3억이 넘고 계약기간도 25년 까지 여유있게 남은데다 팀을 가리는 은돔벨레를 처분 가능 할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