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시즌마다 매번 응원가들이 다수 나왔지만 현재까지도 불리는 응원가는 윤도현의 오 필승 코리아, 트랜스픽션의 승리를 위하여 이 두 곡 뿐입니다. 버즈가 부른 노래도 있었지만 이 두 곡만큼 꾸준히 불리지는 않는데 유독 이 두 곡이 인기몰이를 한 이유가 있을까요?
승리를 위하여는 우리 모두 손에 손 잡고 승리의 노랠 부르자, 칠천만의 함성이 울려 승리의 깃발을 꽂자, 일곱번 넘어져도 또다시 일어서서 끝까지 싸워가리라 부분이 있어서 그런데 사실상 승리를 위하여, 그대와 함께 가리라 반복되는 이 부분만 외워도 상관없어서 그런 걸까요? 근데 일곱번 부분도 2번 반복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