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만룰이 생각보다 얼마 안 되었구나. 웹스터 판결도 그렇고...
덕분에 선수들 몸값은 1억유로를 돌파하고 떼돈을 벌었는데
정작 당사자는 빚에 어렵게 살고...
와... 떼돈 번 선수들은
보스만한테 0.01%라도 떼어주는 게 맞네.
정말 선구자, 앞서 나가는 사람은 빛을 못 보고 빚만 지고 어렵게 살고
그 과실을 후대가 먹는 건 어느 곳이든 마찬가지라는 것이 참 씁쓸하구만
K리그 에서 보스만 룰이 적용된건 작년이라는게 함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