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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화 방송 성우들 인터뷰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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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타로가 사쿠라에게 열정적으로 소리쳤던 말은 마치 프로포즈!?


혼도(사쿠라) : 다음은 코타로 씨잖아? 마지막, 울고 있었으니까.


카와세(준코) : "아무리 네가 운이 없더라도, 내가 운이 있으니까 상관없어!" 라니, 프로포즈냐! 라며. 굉장히 팍 꽂혀버려서, 지금까지의 에피소드에서 큰 소리를 낼 때와는 조금 압력이 다르고, 마치 설득하는 것 같았어요. "나는 너를 절대 포기하지 않아!"도 멋지지 않나요!?


타노(사키) : 위험해, 뜨거워졌다(웃음).


카와세(준코) : 소녀심이 활활이예요! "라고 할 줄 알았냐?"도 인기 있었지요.


다나카(리리) : 그 전엔 매정하게 버리고 가는 듯이 행동해놓고.


혼도(사쿠라) : 사쿠라를 위해서 여러 가지 하고 있었구나.


타네다(아이) : 과거의 사쿠라는 자기 긍정 제로, 자존심 제로였지만, 유일하게 긍정해 준 것이 코타로 씨란 걸 명확하게 전해 준 부분이 시청자 분들께도 와닿지 않았을까 싶어요. 그 장면 전까지는 두 명이 특별한 관계라고 생각하지 않았는데, 어떤 과거가 있었을까 하고 궁금하게 만드는 점도 좋았어요.


이가와(유우기리) : 변명하지 않고 산다는데 대단히 감동했어요. 실패하면 금방 변명하기 십상이라. 실패를 인정하고 앞으로 나아가는 중요함을 알려줬어요.




https://gall.dcinside.com/zombielandsaga/6854


혼도가 이때 울었다고 이야기 한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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