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 위쳐/예니퍼 엔딩으로 본편을 끝내고
이제 두번째 확장팩 플레이 전에 후기 올려봄미다
하츠오브스톤은 본편사이에 껴서 미리 깻쥬 헤헤...
놓치는 퀘스트나 아이템없도록 다 챙기면서 햇더니
총 200시간 플레이에 랩은 40 돈은 20만이 모엿네유
200시간중에 경비병 몰래 폐품줍기가 100시간
궨트가 50시간 나머지가 기타 등등이엇던 너낌...
저도 모르는 사이에 궨트에 빠져가지고
하라는 괴물사냥은 뒷전이고 카드만 치고 다녓슴미다.
찰진 풀더빙 덕분에 몰입감이며 중독성이 쩜미다요...
"쌍판이 개ㅈ같이 생견녜-" 라는 NPC 욕설에
발여자께서 빵터지셧던 순간이 기억에 남슴미다...
아직 확장팩도 하나 남앗는데 다 달리고 나면
난이도를 높혀서 새게임 플러스까지
첨부터 할 의향이 잇슴미다.
그럴려면 최소 500시간은 넘기겟쥬...?
5마논주고 산 게임하나로 500시간 즐겁다니
이런 가성비가 또 잇겟슴미까요 크-
자잘한 버그가 완성도를 좀 떨어뜨리는디
그런 옥에티는 다 씹어먹는 압또적인 재미가...
갓겜 그잡채다요 따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