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 아서라고 강력분계의 네임드가 있는ㄷㅔ
마켓에 들어왔더라구요.
집어다 써봤는데 기존 밀가루보다 반죽이 딱딱해...?
발효가 잘 되지 않아...?
라는 사정으로 두번 정도 빵을 버린 후
오늘 세번째로 시도해봤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좀 단단한 느낌이 들길래
에라 모르겠다 망하지 뭐 하고 물을 좀 끼얹었습니다.
발효가 쥰내 잘됨..?
신장성 좋음....??
뭐야 다른 밀가루보다 물을 잘먹나??
찾아보니 이 브랜드가 "목마른 밀가루"라고 불리는 것 같네요ㅋㅋ
다른 밀가루보다 물을 한스플래쉬 정도
더 해줘야 하는 것 같습니다.
본능에서 온 나의 결정 조앗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