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핫토이 라이덴과 게코 라이덴 중에서 고민하다가 핫토이를 샀었는데요.
어쩌다 보니 기회가 되어 게코 라이덴도 경매로 괜찮은 가격에 구하게 되었습니다.
박스 앞뒤.
요지 신카와의 박력있는 일러스트.
안엔 이렇게 카드도 들어있고.
상태도 좋은 것 같아 보입니다.
이걸 리뷰 쓰려고 하나씩 사진 찍기 시작하다가 포기한 이유가 있는데요.
손에 총 쥐여주려다가 가늠쇠 부러먹음. ㅋ
그래서 그냥 다른건 안 만지기로 햇습니다..
순접으로 붙이니 티 안나기는 하네요..
진열장에서 핫토이 라이덴도 데려와서 같이 찍어 보았습니다.
같은 1/6 비율인데 크기 차이는 많이 납니다.
게코는 스태츄. 핫토이는 액피인데.
핫토이 라이덴이 액피인데도 관절 드러나는 것도 없고 얼굴 도색도 훌륭하고 개인적으로 참 좋아합니다.
다만 팔꿈치 관절이 쓰레기라는 이야기가 있어서 아에 손도 안댑니다. ㅎ
어쨋든 게코는 몸 조형이 참 이쁘게 나왔네요.
어쩌다 덜컥 가져왔는데 마음에 듭니다.
게코 메기솔은 라이덴. 그레이폭스 갖고 있어서 뱀병장도 갖고 싶은데..
메기솔 5는 사실 플레이 안해봐서 아직 잘 모르겠습니다.
게코에서 메기솔 1.2 뱀병장 내줬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