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게에 놔둔 과일차가 갑자기 훅 절반 사라졌네요.
말린 과일 컵에 넣고 물 부워 마신 뒤 과일도 냠냠 할 수 있는건데.
제가 이렇게 많이 마신 거 같지 않은데 ㅋㅋㅋ
뭐 마실 수도 있죠. 이해 가능 ㅇㅇ
한 봉지에 20달러짜리라 조금 슬프긴한데 그래도 이해 가능.
맛있긴하지.
그런데 좀 이해가 안되는건 제 칼이 사라졌네요.
과일 잘라먹으려고 가져다둔 과도인데.
저번주부터 이게 왜 사라졌나 모르겟습니다. 호달달달...
혹시 내가 집에 가져갔나? 해서 집에서도 찾아봤는데 없던데..
그거로 사고만 치지 말아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