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 사는 것도 지치고 고르는 것도 지치고
돈도 아깝고 환경에도 미안하여
지난 가을부터 단벌아줌마를 하고 있습니다
가을엔 자켓 하나에 슬랙스 두 벌, 티 두 개로,
올겨울엔 니트 두 벌에 바지 두 개로 돌아가며 입는데
그나마 건조기가 있어서 깔끔하게는 입는 것 같습니다
생각보다 괜찮아서 앞으로도 거지같이 다닐 것 같습니다
돈도 아깝고 환경에도 미안하여
지난 가을부터 단벌아줌마를 하고 있습니다
가을엔 자켓 하나에 슬랙스 두 벌, 티 두 개로,
올겨울엔 니트 두 벌에 바지 두 개로 돌아가며 입는데
그나마 건조기가 있어서 깔끔하게는 입는 것 같습니다
생각보다 괜찮아서 앞으로도 거지같이 다닐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