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주로 음갤하고 오유게에서 노는데
음갤에 댓글 하나 잘못 달았다가 뺨맞았거든요??ㅋㅋ
진짜 아무 일도 아니고 소소한 대댓이었는데
"저는 님과 엮이고 싶지 않습니다 유언비어 자제요"
이따위로 말하는 거에욬ㅋㅋㅋ 심지어 본인을 향해 쓴 대댓도 아닌뎈ㅋㅋ
대댓만 거기라 뿐이지 원글한테 하는 말이었거든요.
제가 이 사람한테 과거에 뭐 잘못했나 로그 다 뒤져봣습니다
한 집착 하거든요. 아무 짓도 안했는데 뺨맞을 리가 없다 하고
찾아봤는데 댓글이나 대댓으로 엮인 적이 제 게시물에서
딱 한번 있더군요.
돈까쓰 게시물인데 그양반이 양배추 먹는 법을 제안했는데
(보통 식당에서 쓰는 물에 담구는 방식)
저는 매운 기 있게 그냥 먹는 게 좋다고 썼거든요.
그거때문인가봅니닼ㅋㅋㅋㅋㅋㅋ
그 외에는 그인간한테 원한 살 일이 없음요ㅋㅋㅋ
나이먹고 추해가지고 참...
그거에 스트레스받고 칼차단 건 저도 마찬가지지만
이유를 알고 나니 마음이 편해집니다ㅋㅋㅋㅋㅋ
저도 선하거나 올바른 편은 아니지만 저정도는 아니다 비교하며
비열하게 삽니다 크킄ㅋㅋ
하루 종일 기분나빴는데 이제 다 풀려쓴니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