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도색이고 뭐고 별거 없이 아크릴 물감 쓱쓱이 전부이긴한뎈ㅋㅋㅋ
워낙 디자인이 그로테스크해섴ㅋㅋㅋ
어쨋든 완성입니다.
저 양의 이름은 Kevoat 라고.
사장님 얼굴인 줄 알았는데 사장님 아니고 회사 최장근무자 Kevin 의 얼굴이라고 합니다.
케빈 + 염소 고트 = 케보트. ㅋㅋㅋㅋㅋㅋㅋ
남자들이 드글 거리는 회사인데 온갖 장난질이 난무하는 곳이라.
크리스마스 어글리 스웨터 파티 할 때 1등에게 케보트를 증정한다 합니다.
원래 케빈 흉상은 이거엿습니다.
여기에도 웃음벨이 두개 있음다.
뒤에 액자.
몬티 파이튼의 성배 영화 밈인데.
섹드립이니 그냥 아는 분만 웃으시길. 낄낄.
두번째 웃음벨은 흉상 옆에 누가 벌레 죽여서 고이 눕혀놧음.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