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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의 첫 KTX여행-

달달한 크피가 한잔 드시고 싶으시다길래

바닐라라떼를 주문햇더니

주문받으시는 분이 카페라떼를 주셧네유...

기차시간이 임박해서 시럽을 대충 좀 타려는데

펌핑 용기가 아니고 그낭 소스병에 든 시럽이라

한번 쭉 짯더니 얼마나 들어갔는지 알수가 잉나

기찻간에서 한모금 드셔보신 어머니께서

이런 마싯는 크피가 잇섯냐시면서 연신 따봏을...

이제 이것만 사드시겟다는디

잘못 주문한 커피인거 안들키려고 말돌리는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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