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힘든 미팅 하나에 애뉴얼 리뷰 하나가 절 써커펀치했습니다ㅠ
근데 미팅은 솔찌 보스랑 클라이언트의
조용한 너도 알고 나도 아는 컨프론테이션이라
개잼있게 보긴 했구요ㅋㅋㅋㅋ
애뉴얼 리뷰는 제 잘못 아닌데 누가 봐도 아름다운 AR이었지만
아무튼 본인은 마음에 안드신답니다.
저랑 보스랑 충격받아서 왜그러지 왜그러지 했는데
아무리 찾아봐도 저의 혼신의 일한 흔적만 나오고 금액과
건수도 아주 양호해서 즈이 잘못은 아니라고 결론나왔습니다.
그 원무과장 하여튼 첨부터 우리한테 서비스 받기 싫어했는데
오너가 강행한 거라 별루로 생각했었거든요ㅋㅋㅋㅋ
작년엔 오너가 리뷰했는데 이번에 본인이 하게 되서 건수 잡은 것 같네요.
저랑 보스랑 둘다 티마시고 후하후하 하면서
렛잇비 렛뎀비 나는 나 너는너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