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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투 이야기 나와서 말인데요

저는 타투에 아무 감정 없는 사람인데요.


주위에 멍청한 타투 한 사람들 있어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리 알아보고 하시라고 꼭 전해드리고 싶음.


지인1 : 가슴에 남친 하트 지 이름 이렇게 했다가 당연히 헤어짐 ㅋㅋㅋㅋ 현 남친이 돈주고 타투 커버업 하라고 함. 

사이즈는 커질 수밖에 없음. 가슴 상단부터 쇄골라인 전체에 어쩌고 저쩌고 Remember 이런 레터링 했는데 타투이스트가 스펠링 하나 빼먹음ㅋㅋㅋㅋㅋㅋ

나 같으면 고소갔음. 



지인2 : 친구가 타투기계 샀다고 실험용으로 이 친구 종아리에 문신함. 일본 인형 문신이었는데. 퀄리티는.. 자세한 설명을 생략한다.



지인 3 : 1과 비슷한 케이스인데. 더 ㅄ같은게. 여친이랑 헤어지고 나의 끝나버린 사랑 어쩌고 깨진 하트 아래에 사귄 기간 문신함ㅋㅋㅋㅋㅋㅋ  

당연히 다시 사귈리가 없지. 역시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손님 1 : 애 아빠인데 종아리에 뽀르노 단체플레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뽀르노 문신은 케이스 은근 많음. 



손님 2 : 팔뚝에 아헤가오 문신. 참고로 여자 손님. 



기타 등등.

 


이런짓은 하지 마세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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