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은 냉장고에 굴러다니는 새우 호박 볶음과 감자채로 비빔밥.
오징어 무국.
왜 때문인지 모르겠는데 이상하게 비위가 약해진 것 같습니다.
새우랑 오징어 무를 못먹겠어서 골라내고 먹었슴니다.
간식은 사과.
저번주엔 스냅드래곤이랑 품종을 가져와서 잘 먹었는데.
이번엔 후지 사과를 가져왓습니다.
껍질이 좀 두껍고 당도가 살짝 떨어지네요.
스냅드래곤에 손들어주겠습니다.
전 팔도비빔면 따뜻하게 먹었는디 몸이 피곤하니 혀가 예민한가 진짜 너무 맵더라구여ㅠ혹시 님도 피곤해서 비린내에 예민해지신 건감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