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매니저랑 이야기하다가 매니저가 울더라구요ㅠㅠㅠㅠㅠ
너무 스트레스받는 듯..
오피스 자체가 보험과의 계약텀을 이해를 못하고
100%를 빌링하면 보통 adjustment라고 해서 깎아내는 게 있어요.
왜냐면 각 서비스에 대해 계약한 수가가 있는데 그걸 다 받아야 한다고
제때제때 조정을 안해서 시스템상으로 미수금 4억이 쌓여 있음ㅋㅋㅋ
제가 들어간 파트는 일반 보험 크레덴셜링도 잘못해서
그거때문에 죄다 지급거절 뜨고ㅋㅋㅋㅋㅋ 보험회사 직원이랑
맞다이 뜨고ㅋㅋㅋ
어떤 보험회사랑은 웹포털에서 뭘 업로드하면 지네들이 못찾아서
지급거절이 1억이ㅋㅋㅋㅋㅋㅋ
오늘 4시간동안 전화 돌려가면서 그거 해결하느라
입에 침이 마릅니다ㅠ 수퍼바이저 레벨로 에스컬레이트해서
일의 심각성을 "니들이 AR에 20만달러가 쌓인 기분을 알어?" 강조하고
담주 초까지 연락받기로 했슴다.
오늘은 새벽 6시부터 일했스요 동부 시간에 맞추느라ㅠ
덕분에 2시에 끝나서 불금 기분은 나네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