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린의 여명 오브 더 Dawn!!
상쾌한 바람이 오레쨩의 아침을 깨우는군요!!
오늘 아침은 시리얼에 우유를 말아가 호밀빵을 곁들인 아침!!
잠깐 낮잠 좀 자고 일어나니 12시!! 점심 시간!!
오늘은 날씨가 엄청 좋음!!
그래서 점심 먹고 못 갔던 곳을 둘러볼 예정!!
저번에도 먹었던 피자집!!
또 먹고 싶어서 방문!!
담백쫀득한 피자!! 화덕에서 바로 구어내서 기름기 쪽 빼고 치즈 팍팍 넣은 피자!!
헤으으으응... 이제는 이 피자가 아나면 먹을 수가 없어... 헤으으으응...♡
까마귀가 진짜 크고 검은색이 아니라 회색도 있어서 매우 신기!!
크고 아름다운 대포!!!!
과거와 현재 어딘가를 발 길 닿는데로 여행중인 나 (후후훗...)
이제는 쓰지 않는 듯한 우물 당연하게도 닫혀있다
저 붉은 벽돌로 지은 집 진짜 예쁨!!
과거 냉전시대의 잔재
오후 산책을 마치고 마이아스모크 카페에서 커피와 케잌 한 조각으로 하루를 마감하고 싶었지만...
150년이나 된 카페인 만큼 탈린 사람도 관광객도 너무 많아서 그냥 왔음 ㅠㅠ
그냥 근처 리미짱한테 가서 내일 아침에 먹을 빵하고 우유 사서 왔음
그리고 토요일 늦은 오후에 탈린 공항에서 바르샤바 공항으로 이동 후 대기하다
한국으로 갈 예정!!
그럼 봇치의 에스토니아 여행 끝!!
한국 돌아오면 에스토니아 여행 후기와 구매한 물건 리뷰로 최종 마무리!!
그 동안 봐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