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린의 상쾌한 아침!!!
어제 미리 사 둔 식료품으로 아침 땡!!
방에서 편히 먹고 싶었지만 어제 자는데 갑자기 3명이 들어왔음!!
파티원 4/4 완편!!
그래서 방에서 나와서 먹는 중!!
탈린의 일출을 바라보며 씨리얼과 식빵 냐냐냠!!
다 먹고 치우는데 또 비가 후두둑!!
뭐하지 하다가...
편하게 빈둥빈둥 낮잠!!
자고 일어나니 거의 12시!!
마침 비도 지금은 안 내리니
산책겸... 목적지로 이동!!
오 진짜 큰 나무인데 아쉽네...
신시가지로 나오니까 신기 한 점 발견!!
빨강색으로 찰해진 부분 보임?!
저기가 자전거나 퀵보드로 음식 배달하는 볼트맨들의 전용 도로!!
오오... 신기!!
끝에 보면 누가 가고 있는게 보임!!
그리고 또 신기한거 발견!!
저건!! 무인차!! 오오 뭐가 들었는지는 모르지만 신기방기!!
어딜가나 있는 볼트 퀵보드!!
날씨가 다시 또 우중충...!!
빨리 임무 완수하고 우버쨩 타고 가야겠음!!
녹색불이면 보행자와 자전거도 녹색으로!!
또 지나가는데 이번엔 작고 앙증맞은 무인기!!
오 진짜 신기방기!!
술 좋아하는 지인들에게 나눠줄 술!!
화장실 갖다 왔더니 또 비가 주르륵... 비 안 오면 더 돌아다니려 했는데...
이번 봇치의 에스토니아 여행 9일차는 이걸로 마무리 ㅠ
급 따끈한 라멘이 먹고 싶어서 숙소에서 잠깐 나왔습니다
오리고기를 고명으로 얹고 사장님께 맵게 해달라고 한 후
맛있게 먹었습니다!! (꺼어어어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