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크티에 얼음 넣고 간 것 입니다.
한국도 그렇지만 미국도 음식 사먹는게 어마무시하게 올랐습니다.
코로나 전에 이게 4.얼마? 5불 좀 안되는 가격이었던 것 같은데 지금 가격은 8불 가까이 하네요.
밥도 반찬 배달 시켜먹으면서 외식을 안하고 있는데 나가서 먹으면 2인 기준 50달러 기본으로 나오니 흐음.
어쨋든 저는 먹는거 마시는거에 돈 쓰는게 아까운 사람이라 특히 음료는 진짜 잘 안사먹는데.
마침 가게 정수기를 소독 중인데 너무 목이 말라서 그만..ㅎㅎ
8불이면 케이스로 물을 살 수 있지만 모처럼 밀크티를 마셔봅니다.
단게 들어오니 좋구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