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님 : 노예야. 이사 다 했니?
나 : 네. 다 했는데 아직도 공사 하고 정리해야할게 너무 많아서 어쩌고 저쩌고..ㅜㅜ
사장님 : 뭐 따로 사야하는건 없고?
나 : 예전 집엔 다이닝룸이 없어서 식탁이랑 장식장이 없었는데 그거도 해야하고.. 책상도 바꿔야하고.. 여튼 그러는데 뭘 먼저 해야할지 모르겠슴미다.
사장님 : 그럼 이사 선물로 현금 줌. ㅇㅇ
나 : 옛!? <- 노동의지가 급상승하는 소리.
주급 봉투에 사장님께서 500달러 더 넣어주셨네요. 헤에에에응.. 열심히 일해야지..
선반이랑 책상 먼저 사겠습니다. 히히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