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2박 3일 탈린에서 버스타고 2시간 위치에 있는 패르누란 곳에 가는 중!!
우버 부르려다 그냥 걸어감 35분 정도 걸림 ㄱㄱ!!
우와 엄청 기다란 버스!! 신기방기!!
어딜가나 있는 볼트 전기킥보드...
탈린 버스정류장에 도착!!
싱기방기하고 귀여운 차!!
흠 10시 출발에 10번 플랫폼 43번 자리군!!
시간이 좀 남아서 겉에 달콤한 꿀과 건포도를 듬뿍 넣은 빵과 우유로 입가심!!
ㄹㅇ 빵 존맛탱...
여태 살면서 먹은 한국산 빵은 정말 노답임 ㄹㅇ...(냠냠꺼엌)
히이잉~ 패르누무스메~
어딜가나 있는 리미쨩...
숙소 도착!!
짐 풀고 주변 구경!!
배가 고파져서 비손이라는 소고기 스태끼 가게에 들어감!!
주문은!!
소고기 스때끼!!
감자튀김!!
양파를 곁들인 야채!!
그리고 오늘을 축복하며 시킨 콜라 한 잔!!
와씨...
소고기 스때끼 넘나 맛있는것!!
감튀도 바삭바삭 중독 되는 이 맛!
야채에 소고기 스때끼 곁들여 먹으니 이게 바로 교미지 교미!!
한 그릇 싹 비움
와씨... 여기 내일 또 와야겠음 ㄹㅇ...
아 참고로 가격은 15유로...!!
와 씨 진짜 존맛탱인데 겨우 15유로...? 응기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잇!!!!!!!!!!!!!!!!!!!!!!!!!!!!!
ㄹㅇ 한국보다 싼데 진짜 존맛탱...!!
리미쨩에게 생수 2개 사고 숙소로 옴!!
내일은 소마 국립공원 습지에서 힐링 할 예정!!
그럼 이걸로 봇치의 에스토니아 여행 3일차 끝!!
(아 그 소고기 스때끼 내일도 먹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