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뿔싸 우리 지역 파머스 마켓은 베이커리 출점 신청 끝났네요..
아티산 브레드 말고는 더 신청 안받는대요ㅠ
그냥 집에서 만들어서 인서타나 페마로 팔아볼까....
빵같은 저단가 제품 말고 아예 케잌이나 디저트 바같은 걸로다가 해서
얼마 전에 보스가 저한테 아직 웨딩케익 하냐고 물어봣거덩여
그래서 전 해보긴 했는데 디저트 바랑 프렌치 페이스트리가
주종목이라고 했스요
따님 약혼하셨다 그래서 그때는 별 생각 없었는데
요새 빵 겁나 만들다 보니 생각이 나네요.
어차피 취미생활인데 돈받고 취미할까...ㅎㅎㅎㅎ
라고 생각하고 코티지 푸드 룰을 찾아보니 상온보관 식품만 되는군요..
에클레어나 무스케익 등 냉장 필요한 건 아예 안되네요ㅠ
게다가 1년에 3,5000불까지가 캡이라는데 음...
눈가림용 빵도 팔면서 주문만 받아서 팔까 싶기도 하고 헤헿
고민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