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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요즘 꽂힌 노래. - 디마쉬 SOS



그제 이 쇼츠를 보고 !!!

저음. 중음. 고음 어느 것 하나 빼놓을 수 없는 미친 성량이라 어 이거 뭐야? 하고 원곡을 듣게 되었습니다. 





처음엔 제목이 SOS 래서 뭐지 했는데. (심지어 70년대 원곡 제목은 조난당한 지구인의 SOS..)

들어보니 굉장히 시적이고 예술적인 곡입니다.  

절망한 사람이 바라본 죽음과 삶을 이야기하는 내용인듯.. 한데. 

편곡을 정말 잘한 것 같고 디마쉬 외에 또 누가 부를 수 있을까 싶은 그런 곡같습니다.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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