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에가 분명히 다리때매 기성 사이즈로는
맞는 바지가 없을거심미다 햇눈데
너님 다리는 굵은것도 아님 다 맞춰드림
하고 호언장담을 하시더니이
결국 배까지 올려입는 턱시도를 다리통때매
허리에 걸치고 촬영을 진행햇슴미다 흨...
바짓 가랑이가 저 쪼아래로 내려가는 바람에
다리 길이가 겁나게 짧아졋슴미다요...
사실 작승자는 그냥 촬영 소품에 불과하고
찐 주인공은 신부될 사람이니까 참앗슴미다 희희...
웨딩샾 사장님은 좀 괘씸했지만
메이크업 실장님이랑 사진작가님 헬퍼 이모님 다
너무너무 친절하셔서 촬영 분위기가 좋앗스요
평생남을 추억 만들고 온거같아서 기부니가 죠슴미다.
으트캐 마무리 하디...? 반박시 채소... 너님 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