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밤 10시까지 내놓은 집 짐 옮기고 닦고 쓸고 치우고 짐 옮기고 반복했더니 피곤하고 졸려죽겠습니다.
이사한 집은 정리할 시간이 없어서 아직도 개판입니다 ㅋㅋㅋㅋㅋ
오늘 2시부터 6시까지 집 보러 6팀이 왔다갔다더군요.
조아. 아주 조아.
코로나 이후부터 제가 있는 곳은 집 구하는 사람이 파는 사람보다 많아서 거의 부동산 매매가 경매식이더군요.
판매 금액+@ 가 디폴값이랄까.
시세보다 손나 많이 받고 싶다. 라는 욕심을 부려봅니다.
퇴근하고 또 청소 해야겠다 히히히... 히히.. 그래도 이사해서 좋습니다..
정리가 언제 끝날지는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