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처럼 이틀간 팁으로 들어온 돈을 어제 동물 보호소에 기부했습니다.
이번에는 73달러인데.
SPCA 는 기부시 크레딧카드 수수료를 기부자에게 부담시키는군요. (...) 3% 인듯.
이건 제가 기부했다고 칩시다 ㅋㅋ
사실 SPCA는 아마 미국내에서 규모가 가장 큰 동물 보호소일거 같은데.
그만큼 기부금도 많이 들어올 것 같아서 일부러 소규모 로컬 보호소만 골라서 기부했었는데요.
SPCA 보호소에서 입양 대기 중인 동물들 사진을 보니 맴이 약해져서 흑흑.. 그래서 이번엔 SPCA에 보냈습니다.
오늘 내일 구걸해서 얻은 팁은 로컬 고양이 보호소로 갈 예정임미다.
오늘도 열심히 구걸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