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료 기부는 올해도 몇번 한 거 같은데 정확히 기억이 나지 않으니 이번을 처음으로 쳐봅니다.
이틀전에 가게에 화장품 샘플 놔두고 손님들한테 기부금 구걸하고 샘플을 하나씩 선물로 드린다는 글을 썼었는데 그날 모인 59달러를 오늘 기부했습니다.
1불 미만 잔돈은 다음 구걸을 위한 밑밥으로 사용되었고 현재 수확은 이만큼 입니다.
내일까지 구걸하고 그건 라이프라인 애니멀 프로젝트에 기부 예정입니다.
거기에서 8월 25일에서 28일까지 클리어 더 셔터 라고 보호소 유기동물 전체 입양보내기 행사를 하기 때문에..
여튼 기부하니 좋네요 ㅠ
이런 글을 올리는 혹시라도 기부해주시는 분이 더 생기지 않을 해서요 히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