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반엔 쉽구먼. 하면서 배 긁으면서 했는데 어느 순간 부터 점점 어려워지네요.
지금 마법사 마을 돌아다니는 중.
전체적인 플레이나 조작법은 블라스퍼머스와 매우 유사합니다만 진행은 엔더 릴리즈가 좀 더 쉬운 편.
블라스퍼머스는 일단 죽으면 그 자리에 죄책감 되찾으러 갈 때까지 마법 쓸 수 있는 횟수가 제한 되어버리는데다..
무엇보다 세이빙 포인트가 매우 먼데다 교회 퀘스트 완료다하고 기부 2만이었나? 채우기 전까지는 포탈이 없어서 매우 힘듬.
그리고 잡몹도 매우 그켬 스럽고 게임이 어려워서 매우 고통스러운데 재미있어서 그만 둘 수 없는 그런 게임인데.
엔더 릴리스는 일단 캐릭이 귀엽고 노래도 뭔가 몽환하면서 차분한 곡이고. 여튼 분위기도 다르군요.
블라스퍼머스를 재밌게 하셨다면 엔더 릴리스도 재밋게 할 수 있을것 같습미다.
단점. 맵이 불친절 하군요. 노트를 남길 수가 없어. 부들부들부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