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산게 5월인데 수리가 늦어져서 이사도 계속 미뤄지고 있습니다.
미국은 일할 사람이 없어서 그런지 인건비가 억수로 비싸고 대기도 길어졌습니다 ㅠ
바닥 마루 시공 한달 넘게 기다리고 기다리다 드디어 7일에 시공 들어갑니다..
다음달에는 진짜 이사갈 수 있겠지. 라고 행복 회로를 돌려봅니다.
지금 모기지 이번달 꺼 내니 통장이 쪼들리고 신카도 한도 꽉차서 사망 직전입니다. 흑흑흑..
집 수리비로 남은 현금 8천달러. 바닥 시공 5천달러 나가면 남는 현금 3천달러.. ㅠㅠ
빨리 이사하고 지금 사는 집 팔고 갚아야 해요..
돈 나가는 건 호다닥인데 채우는건 병아리 눈꼽 흑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