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는 워낙 예구가 순삭으로 사라져서 못샀던 쓰리제로 제조의 베르세르크 가츠를 드디어 손에 넣었습니다.
1/6 사이즈라 든든하니 좋네요.
그리피스는 예구 성공했으니 오면 같이 진열해 둘 생각입니다.
더불어 넨도로이드 체인소맨 덴지와 파워도 도착!
이건 별 생각 없었는데. 포치타 때문에 구매.
넨도 가격이 저렴하게 나와서 정말 좋네요.
중고로 구했지만 전주인이 관리 잘한 것 같아서 좋습니다.
아. 그런데 전 주인이 하얀 고양이를 키우시나 봅니다. 하얀 털이 몇 가닥.. ㅎㅎ
괜찮은 가격에 구해서 좋네요. 흐뭇..
사진으로만 봤을 때는 얼굴 도색이 너무 심심한 것 같아서 별로라고 생각했는데 실제로 보니 괜찮네요.
원래는 한정판 피 도색 있는 걸 원했지만 이건 미국에서 프리미엄이 너무 심해서.. 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