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금들여 사놓고 몇년을 묵혓던 책인디 마참내 읽슴미다.
어제오늘 야근근무 휴게시간중에 틈틈히 읽엇더니
상권 다 조지기 직전이구만요! 마참내!
대체역사 너낌 추리소설인디 종교적인 내용이 많아서
초반에 종교역사 수업받는 기분이라 힘들엇슴미다...
좀 지나니까 본격 추리소설 너낌나서 쭉쭉 나가네유.
회사 케비넷에 넣어논지는 오래됐는데 이제서야...
최근에 열심히 하던 게임에 나오는 잡몹의 모티브가
이소설을 영화화한 작품의 케릭터라고 하길래
갑자기 독서의욕에 불타올라서 달리고잇슴미다
요놈이 영화판 장미의 이름에서 연출된 살바토레라는
등장인물의 외형을 따왓다고 함미다요.
제가 좋아하는 배우 론 펄먼께서 연기 하셧다고-
상권 얼른 조지고 하권도 달리겟슴미다